5월 31일 시청역.
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도 괜찮았다.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면 되었다.

시청역을 나와서 본 프라자호텔 앞 광장.
31일은 마침 대학생대회가 있던 날이었다. 전국에서 대학생들이 올라와 진영을 이루었다.
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. 여러가지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다.
그 중에 눈에 띄는 퍼포먼스 하나.
행진이 시작되었다.
정말 그 자리에 없었으면 모른다, 얼마나 힘들었는지(선두 따라가려고 뛰었다)
닭장차가 가는 곳곳마다 길을 막고 서 있었다.
그 중 '뚫린' 곳을 찾아가 으쌰으쌰를 했다.
그러다가 하얀색 분말을 뒤집어 쓰기도 했다. 코로 들어가니 따가웠고 목구멍으로 들어가니 시큼했다.
도대체 뭐란 말이지? 소화기 분말?
여자 경찰이 '불법시위'라는 것을 한껏 강조 후에 쏜 물대포.
저거에 제대로 맞으면 무릎이 앞으로 꺾일 정도로 몸을 가눌 수 없다고 한다.
하도 쏘아 대니까 어떤 남자분이 닭장차 지붕으로 올라가 물대포를 건드렸고 그 후 남자를 조준하는 물대포.
이와 같은 일이 몇 번이고 반복됐었겠지, (시민들에게) 물대포 쏘고 잠시 있다가 또 물대포 쏘고.
끝을 어떻게 맺어야 하나.
이런 일이 있었다. 하고 (내가 본 것들을) 기록하고 싶긴 한데.
블로그 다루는 데 아직 미숙해서 동영상 하나 올리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.
하고 싶은 말도 있지만 신중해야지.
2008년 5월 31일, 내 생애 첫 시위현장. 개인적으로 본 것도 들은 것도 느낀 것도 많았던 날.
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도 괜찮았다.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면 되었다.
시청역을 나와서 본 프라자호텔 앞 광장.
31일은 마침 대학생대회가 있던 날이었다. 전국에서 대학생들이 올라와 진영을 이루었다.
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. 여러가지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다.
그 중에 눈에 띄는 퍼포먼스 하나.
행진이 시작되었다.
정말 그 자리에 없었으면 모른다, 얼마나 힘들었는지(선두 따라가려고 뛰었다)
닭장차가 가는 곳곳마다 길을 막고 서 있었다.
그 중 '뚫린' 곳을 찾아가 으쌰으쌰를 했다.
그러다가 하얀색 분말을 뒤집어 쓰기도 했다. 코로 들어가니 따가웠고 목구멍으로 들어가니 시큼했다.
도대체 뭐란 말이지? 소화기 분말?
여자 경찰이 '불법시위'라는 것을 한껏 강조 후에 쏜 물대포.
저거에 제대로 맞으면 무릎이 앞으로 꺾일 정도로 몸을 가눌 수 없다고 한다.
하도 쏘아 대니까 어떤 남자분이 닭장차 지붕으로 올라가 물대포를 건드렸고 그 후 남자를 조준하는 물대포.
이와 같은 일이 몇 번이고 반복됐었겠지, (시민들에게) 물대포 쏘고 잠시 있다가 또 물대포 쏘고.
끝을 어떻게 맺어야 하나.
이런 일이 있었다. 하고 (내가 본 것들을) 기록하고 싶긴 한데.
블로그 다루는 데 아직 미숙해서 동영상 하나 올리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.
하고 싶은 말도 있지만 신중해야지.
2008년 5월 31일, 내 생애 첫 시위현장. 개인적으로 본 것도 들은 것도 느낀 것도 많았던 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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